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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난 후기. 이것은 당그니즘?!일상 2021. 3. 17. 23:57
당근마켓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다.
이제는 집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이 팔 수 있는 것과 팔 수 없는 것으로 양분되어 보이기 시작했다.
이것이 바로 당그니즘(DAANGNISM)인가...?
자신이 가진 물건을 과시하며 보다 최신 제품과 명품을 가지고 싶어하는 과욕이 넘치는 시대 속에서, 오히려 자신이 가진 물건을 비우는 것이 최선이라는 미니멀리즘을 최근 배우고 있는 중이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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