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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안 변한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변화없이 발전하지 않는 자기자신의 현실을 타인의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합리화하는 거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요.
X(트위터)에 유료 인증과 수익 창출 기능이 추가 되면서 유독 트롤링과 가짜 정보로 조회수를 노리는 계정이 부쩍 늘어났다. 이런 계정은 관심도 주지 않고 차단 하는 게 답인데, X(트위터) 프리미엄 기능 중에는 인증마크 ✅를 숨기는 것도 있다. 그래도 ✅ 마크를 숨긴 유저를 찾아내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2019년 당시 일본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큰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 준 얀데레 살인미수 사건. 이렇게 보니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네.
1950년에 발발한 6.25 한국 전쟁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의 현대사를 배경으로 만든 한국 영화를 한 번 정리해 보았다. 웰컴 투 동막골이나 26년 같이 단순히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 영화는 제외했다. 완성도나 흥행은 별개로 치더라도 이렇게 현대사를 영화로 재구성하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은 여러모로 참 의미 깊은 일이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고 나서 이름을 X로 바꾸면서 정말 많은 것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요금제가 생긴다고 한다. 돈을 내야 보안 인증이 가능하다거나, 돈을 내고도 광고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게 참 어처구니 없는데 과연 얼마나 사람들이 이에 호응할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X(트위터)의 브랜드 가치가 50%가까이 떨어졌다는 말이 있던데 또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정말 놀랍다. 62세에 저 기록을 달성하려면 얼마나 몸을 단련해야 하는 걸까?
서울 지하철이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서 일부 구간에 의자를 없애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라도 약간의 공간을 확보하고자 한다는 것인데, 과연? 모두가 혜택을 보지 못하면 혜택을 전부 없애버리면 된다는 전형적인 탁상행정을 보는듯 하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을 시작으로 최근의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 논란까지의 진행 상황을 한 번 정리해 보았다. 2019년 청구권 협정에 대한 해석에 따른 논란으로 최근 4년간 극적인 흐름과 변화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과연 3월 6일에 정부는 어떤 공식 해법을 내놓을 것이며, 앞으로의 한일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정말 걱정된다. 곧 WBC도 시작되는데 여기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