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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는 삶에 대한 태도와
그에 따른 결과의 차이에 따라
두종류로 나뉜다.
우리의 삶은
살아지는 인생과 살아내는 인생 중에서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살아내고 싶어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경 환경과 조건 속에서
살아내는 과정 그 자체가 이 세상에서
살아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매순간순간 살아지는 과정 속에서
살아내는 결과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어떤 인생을 살아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지고 있는지,
그것이라도 분명히 알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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