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발표를 듣고.

오는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다고 한다.

그런데, 대중교통이나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집밖은 모두 실외가 아니냐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채 큰 소리치는 인간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 같다.

진상 문제야 오늘 내일일이 아니고, 현실은 언제나 나의 상상을 뛰어넘는지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다.

이런 진상들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우리 모두 마스크 잘 쓰고 방역을 철저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