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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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전세계 흥행 관련 일본 언론 반응 예상트위터 2021. 11. 22. 19:24
-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오징어 게임'에 이어서 전세계 흥행 1위 기록!"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화제가 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 -그런데 '지옥' 역시 '오징어 게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어두운 현실을 지옥과 사이비 종교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낸 것에 불과. -현재 한국은 빈부격차, 취업난, 빈부격차, 법과 공권력에 대한 불신, 사이비종교 등 수많은 문제가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지옥'에서 그대로 드러나. -오징어게임이 목숨을 걸고 어린이 게임에 참가하는 한국 어른들의 처절한 현실을 이야기한 것이라면, 드라마 '지옥'은 한국의 현실이 지옥 그자체라는 것을 말하는 것. -영화 기생충도 그렇고, 오징어게임도 그랬고, 이번 지옥 역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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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의 자살: 위안부 변호사와 일본에서 기부받았다는 '반일, 친일'의 두 얼굴.번역 2020. 7. 12. 10:48
서울시장의 자살: 위안부 변호사와 일본에게 기부받는 '반일, 친일' 2개의 얼굴. 데일리 신조 -성희롱 고발자가 계속되는 'Me too 의혹'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던 박원순 서울시장. 성희롱 사건에 휘말리고 나서 불과 하루만에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향년 64세. 2011년부터 3기 연속, 서울 시장으로 일해온 박 씨는 최근 여론 조사에서 60.5%의 지지율을 얻고 시정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90년대초부터 계속되어 온 반일 태도를 취해온 대표적인 정치가로서 알려진 그는, 한편으로는 일본으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등 친일의 얼굴도 있었다. 인권 변호사로 시민운동가 출신이기도 한 박시장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서 법적 지원 활동에 주력했다. 그 기세로 서울 시장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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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번역] 한국의 불매 운동 1년, 일본 기업의 지원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얄궂음.번역 2020. 7. 5. 14:07
---- 한국의 불매 운동 1년, 일본 기업의 지원 없이는 불매운동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얄궂음 -데일리 신조 표적에 선 아사히 맥주와 유니클로. 한국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된지 딱 1년. 닛산, 올림푸스 카메라, GU등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는 한편,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와 게임소프트는 매출이 느는 등 일본 브랜드의 명암이 나뉘고 있다. 그 배경에는 한국 독자적인 문화가 영향을 미치며, 불매 하나에만 있어서도 일본 기업의 지원 없이는 성립하지 않는다는 짓궂음이 보이곤 한다. 현재 한국에 있는 광고 프래너 사사키 카즈요시 씨의 논고. 닌텐도 스위치는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대된 2월에 생산이 정지해서 공급이 정체되었지만, 2020년 1/4분기의 한국 내 판매 개수는 작년에 비해 30.4%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