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여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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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언론: 한국인이 미나리의 세계적 평가를 기뻐할 수 없는 이유.번역 2021. 4. 28. 10:54
오늘 일본언론사 '현대 비지니스'에 '타나카 미란'이라는 일본인이 쓴 기사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영화 미나리가 미국에서 인정받고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근데 이 상은 63년전에 일본인이 먼저 받았다. 2. 영화 미나리는 미국으로 이민을 간 한국인들의 이야기다. 그러고보니, 문득 2007년에 미국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한국이 총기 난사 사건이 생각나더라. 그 범인도 어린나이에 부모 따라서 미국 갔다가 적응을 못하고 그런 범행을 저질렀지. 3. 한국이 아무리 잘 산다고 해도, 미국에 이민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던 걸 보면 한국은 참 불행한 나라다. 그러고보니, 문재인 정권 들어서 이민이 늘었다며? 이건 정말 열폭의 민족이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작년에 봉준호 감독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