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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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부 언론이 일본 여론을 이용하는 알고리즘트위터 2021. 3. 12. 10:33
한국과 일본 사이의 갈등은 주로 언론을 통해 확산되고 가시화되는데, 한국의 (일부) 언론과 일본 우익 사이에는 모종의 공생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부) 언론의 기사에 따른 여론의 형성에 일정한 흐름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았다. 지금은 SNS를 통해 독자적으로 형성되는 반일 감정이나 혐한 감정이 부각되고 있지만, 여전히 특정 이슈와 현안에 대해서 언론이 가지는 영향력은 절대 무시못한다. 더구나, 언론뿐만 아니라 일본 우익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기고하는 한국 이슈 전문 저널리스트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다. 이름이나 이력을 보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저널리스트도 종종 보이는데, 이런 활동을 볼 때마다 개인의 이념과 국가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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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장의 자살: 위안부 변호사와 일본에서 기부받았다는 '반일, 친일'의 두 얼굴.번역 2020. 7. 12. 10:48
서울시장의 자살: 위안부 변호사와 일본에게 기부받는 '반일, 친일' 2개의 얼굴. 데일리 신조 -성희롱 고발자가 계속되는 'Me too 의혹' 차기 대통령 유력 후보로서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던 박원순 서울시장. 성희롱 사건에 휘말리고 나서 불과 하루만에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향년 64세. 2011년부터 3기 연속, 서울 시장으로 일해온 박 씨는 최근 여론 조사에서 60.5%의 지지율을 얻고 시정에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1990년대초부터 계속되어 온 반일 태도를 취해온 대표적인 정치가로서 알려진 그는, 한편으로는 일본으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등 친일의 얼굴도 있었다. 인권 변호사로 시민운동가 출신이기도 한 박시장은 위안부 피해자를 위해서 법적 지원 활동에 주력했다. 그 기세로 서울 시장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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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한국인은 어째서 일본을 싫어하는가'에 대한 어느 한가지 대답번역 2020. 7. 2. 14:54
https://news.yahoo.co.jp/articles/4041a8d829c258cdb9bbe704a144aa303fbe5e8b?page=1「韓国人はなぜ日本を嫌うのか」についてのある一つの答え(現代ビジネス) - Yahoo!ニュース 本書で11冊目となる『知らないと恥をかく世界の大問題』シリーズは、池上彰氏による世界年鑑だ。新型コロナウイルスによる感染症がパンデミックに発展したことでグローバル化に歯止��news.yahoo.co.jp 최근 일본인들의 생각과 교류를 직간접적으로 할 일이 많아졌는데, 의외로 한국을 사실상 '중국의 속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위의 저널리스트가 쓴 말대로 중국에는 아무 말 못하고, 일본에 대한 컴플렉스와 피해의식으로 인해 감정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애써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