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용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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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교수님의 '신친일파' 독서 후기.문화생활 후기 2020. 8. 23. 16:20
작년 2019년에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이 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호사카 유지 교수님이 쓴 '신친일파'라는 책은 그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반박하고 있다. 한국의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때 있었던 일본의 만행은 한 두개가 아니고, 그 문제는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런 와중에, 2019년 징용공 배상 판결 문제를 시작으로 한일 관계는 크게 악화되었다. 일본 우익의 입장은 한결 같은데, 위안부나 징용공 문제 등 일제강점기 때 있었던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두 해결되었고 지금와서 한국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무려 한국인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의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일본 우익의 입맛에 맞게 쓴 책이 나왔다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을 따름이다. 그런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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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없는 한국 문재인 정권이 징용공 문제로 일본에 가져다주는 심각한 리스크.번역 2020. 7. 7. 12:15
https://news.yahoo.co.jp/articles/7dd1a9efc26aa9a20610334c862627adeaf7a88a 이념없는 한국 문재인 정권이 징용공 문제로 일본에 가져다주는 심각한 리스크. DIAMOND ONLINE /마카베 아키오. 법정대학대학원교수 -한일 정부의 대립이 계속되는 징용공 배상문제 징용공 배상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정부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6월 상반기 한국 대구 지방 법원의 포항지부는 일본제철에 자산 압류 토지 서류가 전달되었다고 보는 공시송달 수속을 했다. 지금까지도 한국 재판소는 일본 외무성에 대한 일본제철의 자산을 압류한 것을 이 기업에 통달하도록 요구했다. 그에 대해 일본 정부는 일관해서 한국측의 주장을 거부했다. 일본 정부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