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UTION+1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암살범 야마가미 테츠야 용의자의 이야기 바탕으로 만든 픽션 영화. -아베 신조의 국장일 9월 27일에 맞춰서 개봉. 최초 상영은 9월 26일 밤. -감독은 아다치 마사오(足立正生, 1939년생). 6년만의 신작. 범죄자를 옹호하는 듯한 영화 내용과 아베의 국장일에 맞춰서 개봉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개봉 전 일부는 상영이 중단되었다.
-2022년 7월 8일에 아베 신조가 저격으로 사망한 후, 3일만에 각본을 완성해서 8월말 크랭크인, 8일만에 촬영을 종료 했다. -야마가미 테츠야 역을 맡은 배우는 타모토 소란. 영화 내 이름은 '카와카미 테츠야(川上徹也)'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줄거리: 주인공의 어머니는 종교에 빠져 3남매 자녀들을 돌보지 않고, 아버지는 자살하고 형은 실명하게 된다. 대학에 진학한 주인공은 '그 종교'가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해서, '그 종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전 총리의 암살 계획을 실행한다. -감독의 코멘트. '나는 혁명에 실패한 노인이다. 그렇지만 청년 세대는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 세상을 바꿀 힘을 갖고 있다. 현재 청년 세대는 너무나 살기 힘들어 보이지만 좀 더 자신의 마음을 풀어놓고 , 솔직한 마음으로 인생을 펼쳐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