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의 백신 공포 조장] 한국 언론의 기저질환.

해당 속보의 기사를 들어가보면, 인과관계 확인 중이라며 직접적인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20년 10월 독감 백신 접종 당시 인과관계 확인 없이 속보를 남발하던 연합뉴스.

한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작년 독감 백신 때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백신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실 관계 확인 없이 속보와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면서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언론의 행태로 인해 입게 되는 사회적 손실은 도대체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