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한국의 '사죄하는 아베상'에 커지는 파문. 문재인 대통령은 메세지를 내야 한다.번역 2020. 7. 29. 16:01
한국의 '사죄하는 아베상'에 커지는 파문. 문재인 대통령은 '이러한 일은 그문두는 게 좋다.'라고 메세지를 내야한다.
한국 평창에 있는 '한국자생식물원'에서 다음달부터 공개될 예정인 '영원의 속죄'상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의자에 앉은 소녀 앞에 머리를 숙이고 있는 남성. 식물원에 의하면 조형물의 별칭은 '사죄하는 아베상'이라고 하고 '아베 신조 수상은 사죄를 회피하고 있다.'라고 설명. 사진의 자막에는 '소녀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는 아베'라고 적혀있다. 즉, 위안부 문제를 상징하는 소녀와 그 앞에서 도게자하는 아베 총리를 그렸다는 것이다. 수년전에 제작되어, 지금까지는 사유지로서 일반 공개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28일 회견에서 조형물에 대해서 들은 스가 관방장관은 '조형물의 설치가 사실이라면 국제의례상 용서될 수 없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 한일 관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발언. 자민당의 야마나카 외교부 회장은 '매우 이해하기 힘든 행위. 아무리 일반인이 한 것이라고 해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본인으로서의 생각이다'라고 심하게 비판했다. 단, '영원의 속죄'상은 자비로 만들었다는 한국자생식물원의 김찬열 원장은 '책임을 질 위치에 있는 사람을 표현한 것으로 아베 총리를 특정해서 표현한 것은 아니다.' '일본에 대한 한국인의 일반적인 생각이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분한 마음, 안타까운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보려는 마음으로 만든 조각이다.'라고 공개 내용에 대해서 설명했다.
전 재한 특명전권대사는 '양식이 의심스럽다. 일본에 대해서 뭘해도 괜찮다는 감각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이 매우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원래 역사에 대한 자세에 문제가 있다. 일본이 사죄하지 않기 때문에 조형물을 만든다는 주장이지만, 전쟁 후 50주년을 맞이한 1995년, 일본의 총의로서 한국에 대한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무라야마 총리 담화로 전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이것을 받아들여서 파트너쉽 선언을 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되자 이것을 엎었고 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은 역사를 정치 이용하고 있다'라든가, '일본은 역사 문제에 겸허해 져라'라고까지 말했다. 즉, 자신들의 주장이 옳고, 일본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이다. 이런 자세가 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은 조형물이 여기저기서 만들어져, 한일 관계가 역사 문제로 떠들썩하게 된다. 이런 행동을 해서 한국에 득이 될 것은 하나도 없고, 대통령은 '외국 수뇌에 대해서 이러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라는 발언을 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한국 사람들의 견해도 달라질 것이다.' 실제로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소녀상에게 무릎꿇은 아베 GOOD''일본 대사관 앞 소녀상에 설치해야 한다.' '아베 사죄상은 국익에 아무 도음도 되지 않는다.' '교육받지 않은 자가 국가를 부끄럽게 했다'라는 찬반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사키 저널리스트는 '매우 불쾌하며, 그만두길 바라는 생각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봐도 이상하게 비칠 것이다.' 민간이 한 것이고, 일본 정부가 발언하면 타국의 표현의 자유에 개입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불쾌감을 표현한 이상, 한국 정부에 맡긴다. 아무 대처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상관없다라는 입장으로 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한일관계는 복잡하다. 정치 면이라면 5년 정도 얼어붙은채로 회복은 어렵다고 하고, 경제면으로서도 연결이 약해진 상황이다. 한편,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한류 붐이 크다. 바대로 말하면, 이 개인이 만든 조형물에만 연연하고 있으면 한일 관계의 본질을 잘못 볼 느낌이 든다.'라고 코멘트했다.
리디라바 대표는 '예를 들어 한 명의 민폐 유튜버의 행동을 거론하는 것으로 오히려 그 주장이 넓어지거나, 팔로워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과격한 말을 하는 현지의 NPO발언을 여론인 것처럼 크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문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의 전후 70주년 담화에 대해서 한국 미디어는 비판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은 앞으로도 이런 생각에 서 있다면 우리들도 그 점에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은가'라고 말했더니 보도가 확 바뀌었다. 한국 국민들도 70~80%가 '일본은 나쁘다'라든가 '한일 관계는 나쁘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역사에 따른 정치 문제로밖에 보고 있지 않은 대답이다. 문화면으로 보면 일본은 좋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게 일본에 대한 마음을 오픈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역시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소중히 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3e1e302c89bfa38b833d675df199460bcbdc6dc
민간의 작업물에 대해서 왜 이렇게 공인과 정치인들이 말이 많고, 대통령까지 나서라는 의견이 많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반일대통령이라고 믿고 있으니까?'번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우익이 보는 한국의 '일본 불매 운동'은 항상 이런 식이다. (0) 2020.11.03 [20200817] 아베 총리 건강 상태 정리 (0) 2020.08.17 일본의 해외여행 VR체험 프로그램. (0) 2020.07.25 [번역] 어째서 한국에서는 자살이 많은가? 서울 시장도, 아이돌도. (0) 2020.07.24 2020년 7월 20일 일본 여론조사 결과 (0) 2020.07.20